대충 많은 일이 있었다(현생)
요약: 위에있던 점장포함 관리직이 다 나가고 아래직원도 다 나가고 혼자서 주6일 오픈마감을 뺑이치며 매장 관리까지 하는(알바없음 주말에도 혼자임) 기적을 선보이고 작년에 실습생 꼬드겨서 취업시키고 교육하고 올해에 드디어 나의 시간이(연차쓸수있을만큼) 생김
그렇게 되었습니다..진짜 많은 일이 잇었는데 인간이란 어떻게든 이겨내네요.. 솔직히 작년 월급에 인센 줬어야했따 개새끼들 돈없는거 아니까 봐줌
그동안 중겜도 하고..콘솔 게임도 (하진않고)사고..했음...
얼마 안남았지만 이글을 보러 와주신 분들 올해도 행복하세요
그림은 방금그린 스팀겜입니다 사진 못했고 지인이 하는것만 봤는데 재밌어보여서 살라고요
오라 달콤한 월급이여
천재들 사이에 껴서 그렇지 진짜 얘 장난아닌게
합주 첨 하는 사람이 상대방 연습하는것만 한시간 동안 보고(같이 연주 맞춰본것도 아님) 맞춰서 연주 한다는게 제정신이 아님...
난 이거 보고 너무 좋아서 비명지르면서 뛰어다녔는데 댓글이나 트위터엔 이런 소리 거의없더라고... 내가 못본걸수도 있지만,,,
기억력도 좋고 센스도 좋아야 하는거 아닌가 다음주까지 어케 기다리란말임 제발~~~(사랑해요)
사실 이 웹툰 음악관련인지도 몰랐고 네웹 잘 안보게되서(바쁨,,,) 인지도 못하고 있었는데 작가님이 트위터에.. 모 장면 작업물을 올리셨는데 그게 너무 아름다워가지고 기억해뒀다가 봐야지..하면서 한 일주일인가 이주뒤에 보기 시작햇는데 너무 재밌는거임,,,
음악관련 장르 좋아하기도 하는데 심지어 학원물이라 좋아하는거 쏙쏙 골라서 입에 넣어주는 느낌
오랜만에 클래식 뽕 차가지고 연주도 듣고(시간도 돈도 없어서 유툽에디션임) 옛~~날에 봤었던 음악관련 영상들도 보는데 즐겁다..
연주 들으면서 감동이란 감정이 드는게 너무 좋은거같애,, 돈 모아서 콘서트도 함 잡아보고싶다
노서
240207*23:48
보카로 브금 정권교체(2일만에)
브금리스트
작가님이 최신화 그릴때 분위기 참고했다는 브금
개인적으로 합주제 에피에 핏따리라고 생각하는 브금
좋아요함에 있었던 소중한 클래식 브금
25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네?)
방치한지 1년이 되어가는..놀라운 갠홈 갱신
대충 많은 일이 있었다(현생)
요약: 위에있던 점장포함 관리직이 다 나가고 아래직원도 다 나가고 혼자서 주6일 오픈마감을 뺑이치며 매장 관리까지 하는(알바없음 주말에도 혼자임) 기적을 선보이고 작년에 실습생 꼬드겨서 취업시키고 교육하고 올해에 드디어 나의 시간이(연차쓸수있을만큼) 생김
그렇게 되었습니다..진짜 많은 일이 잇었는데 인간이란 어떻게든 이겨내네요.. 솔직히 작년 월급에 인센 줬어야했따 개새끼들 돈없는거 아니까 봐줌
그동안 중겜도 하고..콘솔 게임도 (하진않고)사고..했음...
얼마 안남았지만 이글을 보러 와주신 분들 올해도 행복하세요
그림은 방금그린 스팀겜입니다 사진 못했고 지인이 하는것만 봤는데 재밌어보여서 살라고요
오라 달콤한 월급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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