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0/25
13~16렙 정도로 깨고 있다가 갑자기 24렙펀치맞고 접었던 과거...
미친듯이 수렵장 돌아서 24렙을 찍은 주인공과 함께 드디어 메인스토리를 다시 보고있어요..
사진은 색욕장 (현)베스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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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25
길고영이 나한테 맘 열어주는 감동 성장 힐링물 같은 챕터였습니다(아님)
갑자기 근친요소 나와서 어엇 했는데 사실 초반부터 짐작은 했었음..ㅋㅋ...너무 빼박이라
1부 탐욕장 진입
23/01/18
몇달만에 다시 하는중
레벨링이 너무 싫어요 선생님
후배가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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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18
모나크 탐욕장 좋아하는 소재 관한 얘기
후세터로 썼던거 그대로 가져옴
진짜 좋다...빌드업 좀만 더 해줬어도 좋았을것 같은데 볼륨상 어려웠겠지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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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18
1부 완료
죽을거 같았던 애랑 죽을줄 몰랐던 애가 1부 막판에 연속으로 가버려서 주인공이랑 같이 실의에 빠짐...
얘들 갑자기 주인공 스탠딩이랑 대사 넣어줘서 허메..했음 여기서요? 이렇게요?ㅠㅠ 그리고 오프닝의 그 장면은 역시 여기였구나 하고..안그러길 바랬는데(만약에 맞다고 해도 되돌아가면서 없어진 일이라던가) 암튼 막간 깨고 유툽 틀어서 오프닝 보니까 감회가 새로워서 좋았음
그리고 뻘하게 막간 주인공 선택지들이 예민 그자체라(당연하지만) 살짝 웃겼다네요...하....웃으면 안되겠지...
마지막 버디 선택(2부진입) 대사들 보는데 나의 천사 노조미가 진짜...너무 우울해져가지고; 이런 세상이면 걍 계약자들 알아서 이데아 뿌개고 학원 원래대로 복귀시키는게 맞는거같애..그래서 주인공 자결 선택지 없는걸까 하고 돌아다녀봤는데 없더라고. 세상이 쉽지 않네요
코코로랑 다테는 걍 그대로라 어어~ 여전해서 그래도 다행이구나 했는데 노조미랑 신야가 제일 멘탈나가서 부회장,,하는걸 보니 맘이 약해짐
애들이 힘들대잖아요..그냥 결계열자고(되겠냐)ㅋㅋㅋ
레벨링 다 해둔 신야 루트 먼저 오긴 했지만 다음엔 노조미를 해볼까..아니면 나름 이어지는 다테를 탈까 살짝 고민중입니다
근데 지금 다테네 집 두개 뿌갰는데 이놈시끼 마지막 집 뿌개러갔더니 어서와 회장 오는길 조심하고 어어 난 괜찮다 이러고있어서 복장터짐 화도 안내냐 얘들아 왜...걍 주인공 패서 해결되면 좋겠네(ㅈ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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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18
신야 루트(폭식장) 중간후기
주인공이랑 대화 하면서 자아성립 하는 신야에 비해 점점 자신감 하락한 료타로의 대립..이 주 내용인데 두명이 1부랑 구도가 정반대 된게 좋음
계속 싸우면서도 혐오가 아니라 애증?의 느낌으로 서로를 깠다는게 리얼현역남고생이라 귀엽다(청춘이구나 비록 학원 상황은 개쓰레기판이지만..)
이데아 부수러 가는데 다테가...쪽지로 너무 대놓고 내꺼 여기 있다 부숴라 해서 마음이 좀 아팠음.. 학생들도 못 올라오게 막아둬서 특이점 편하게 뿌수긴 했지만ㅠ
신야랑도 대화하는데 그래..니들이 날 막아줄거잖냐 그치 하는 분위기라 이마팍팍침
정작 보스전 시작하니까 난이도는 장난 없지만...매턴마다 궁 날리는 미친짓을 하고 있지만...통로도 개 좁은곳에서 얍쌉하게 회복-딜-회복-딜 했지만...(아직 못 깼음)... 그래도 정말 좋은 친구임..다테쿤..
여담으로 신야루트에선 소라가 코코로 설득을..한거 같은데 도서관에 출입 못하게 된 것도 그렇고 좀..좋은 방법은 안쓴거같아서 지금 두렵다..보스전을 빨리 깨야 스토리를 보는데 나 또 강제 레벨링구간에 걸렸음
23/01/20
레벨50...
버디랑 권속들 레벨링도 해야하는데 진심 졸리다...
수렵장3만 뺑이치다 설마 렙이 50인데 죽겠어ㅋㅋ 하고 4를감
스피릿 봐라 달달하다^^
23/01/22
폭식장 클리어
턴수봐라..... 매턴마다 각성궁 날리는 기믹은 좀 치사하지 않나 싶다
2부 우울의 장 클리어..
아래로 스포일러 그득한 사진이랑 감상 있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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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럽지만 여러분은 좋아하는 여자가 저를 죽이려 하는 상황에 처한 적이 있으십니까? 저는 실제로 너무 좋아서 몇번이나 비명을 질렀습니다.
솔찌 주인공도 계약자인데 이렇게까지 왕왕 힘 써놓고 안개도 안생긴다..
그만큼 위험한 존재&수상하다=합리적인 의심인듯
신야는 나를 너무 좋아해서(진짜로) 소라한테 아니 그래두우.. 했지만 소라의 의견도 타당하다 생각함...그러나 나는 소라가 나보면서 '널 죽일거다. 그래도 여태까지 일 해준건 정말 고마워요 당신에게 최대한의 감사를.(기억안남 좋아서 기절하느라)' 하는거보고 너무너무좋아서 기절했음 이거 레벨링 하느라 고생한 나를 위한 업계포상인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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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만 이건 솔직히 억까인거 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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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가 나 갈구다가 유고 들어오자마자 굳어서 나오는 스탠딩 솔직히 좀 좋음...
역시 아들 앞에선 못된짓해도 사랑하는 남편 앞에선 못하는거겠죠...정말 좋다 사랑이구나....근데 이데아 뿌개면서 느끼기론 소라는 이미 죽었고 그걸 유고가 어케 해볼라고 노력하던거 같은데 아니려나 두개밖에 안나오니 뭔질 모르겠네 머리만 벅벅 긁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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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 스탠딩이 나올줄 몰라서(평생 소라 껍데기 쓰고 나올줄 알았음) 놀랬는데 정말 쿠소가키라 대사 나올때마다 머리에 꿀밤먹이는 상상함.
그와중에 정말 가차없이 소라랑 유고를 보내버려서 놀랍지도 않지만 이 부부는 갈때도 함께구나 이러고 있었음...
신야 개빡쳐서 요르 죽일라고 덤비는데 모션이 후져서 신야쿤(ㅋㅋ) 한듯
그리고 주인공 선택지가 뭔 사람 꼬시려는 사람처럼.. 얼굴만 없었어도 드림주로 먹었다(이런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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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으론 안느껴지는데 바니타스가 "俺(おれ)なんかが " 로 발음을 함.. 대충 나 따위가 네 계약을 풀수있을리가 없잖냐... 하는건데
그럼 주인공이 바니타스보다 상위의 존재랑 계약or주인공 자체가 바니타스보다 위의 존재 둘중의 하나가 아닐까 함..
그리고 이때쯤 느낀건데 요르랑 주인공의 컬/파가 거의 일치해서 요르 아들인가.. 이생각만 자꾸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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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아 뿌개는데 정말 대사 하나하나가 너무 좋아서 기절
왜이렇게 2D장르의 사랑이 좋은걸까.. 이미지가 작아서 잘 안보이겠지만 사랑하는 사람 얼굴이 배경에 대빵만하게 있고 그걸 만지고 있는 포즈임..너무 맛있다
맥락상 유고랑 소라얘기겠지 싶어서 음..역시 소라는 이미 죽었구나..함.. 이렇게 제 취향의 여자가 또 한명 가버리는
그리고 신야가 저런 대사까지 뱉어서 음...드림팠으면 벌써 죽었겠네 함
자세한 내용은 스포일러라 생략했지만 신야 과설겸 비설도 털었어요
길고영의 마음을 획득했다 효과음 들려온듯한 기분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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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천만갈래로 찢어짐...
여동생을 인질로 잡아 주인공이 보는 앞에서 죽이는 게임사들은 각성해라...
그리고 역시 주인공은 인간이 아니였나..함
치요가 가디건 만들어주다 오빠 근데 좀..야위지 않았어? 하는게 떡밥인가 싶긴 했는데. .. 근데 이거랑 정체랑 뭔 상관이지 대가리긁음
난 강제 패배 이벤트일줄 알고 그래도 좀 발악이나 해볼까..하면서 좀 쫄은 상태로 보스전 했단말임?
.. 깨지더라... 음,,, 괜히 쫄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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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야 앞에서 주인공으로 터키 아이스크림 놀이함
뒤에 있는 구멍으로 신야가 살자 해버릴까봐 좀 쫄렸는데 다행히 그러진 않더라고요..다행이다
카케루는 뭐길래 죽었는데도 주인공이랑 대화를 할 수 있는건가... 주인공은 레알 요르 분신이나 자식인건가... 아무것도 안알려줌(당연함) 이제 2부 3/4 남았네요,,,하...레벨링 다시 할 생각하니 착잡하지만 힘내보겟음
다음에 노조미 루트로 가려고 생각했었는데 역시 생각해보니 노조미가 진히로인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어서 맨 마지막에 하려고,,
코코로나 다테 들고 다시 오겠습니다
+나도 이제 광역기 있는 권속 있다ww힘들었어 정말로
COMMENT ▼
22/07/18
나의사랑을찾아서.. 잘 살고있습니다
사실 뻥이고 거의 이주에 한번꼴로 스위치킴(그렇게 칩을 사놓고..)현생이 바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