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에서 있을까요 없을까요 했던 중국출신 서번트는 짜쟌 아처였습니다
정말 시원스럽게 님들이 협력해주면 내 진명까드림 하고 정말 진명깐 친구인데(심지어 마스터 의지따르겠다고 자기 약점이 될 수도 있는 진명을 깐거임 나 미치겠음) 이전에서 하는 말이 죄다 주군 충성충성 이라.. ... 네 제가 좋아할수밖에 없는 타입이죠 큰일났음 어느정도냐면 오프닝에서 뒷모습 보이는것마저 좋아서 가슴퍽퍽침(sibal...)

생각해보니 이거 룰러가 아니라 랜서 이전이였음
그러나 재밌죠?

마음이 찢어짐

마음이 찢어지자마자 웃겨서 붙다

그야말로 지고중의 지고의, 절기 중의 절기
이 대사가 너무너무 .. .. ... (이하생략)

나중에 쓰겠지만 이오리 령주 사용처가 셋 다 세이버 보구관련이라는게 나를 울게합니다
첫만남땐 마을 부술까봐 멈춰 세이버! 하면서 보구 불발시켰던 이오리가 이런 대사를 하게 된다는게 성배전쟁의 묘미 아닐까요..?

보구 설명조차 좋아서 눈물나옴
나스를 패다

갠비에 썼던..... 오프닝 관련 스포일러 내용임
오프닝에서 카야처럼 보이는 애가 사실 세이버인줄 알고 있었는데(이런식의 함정카드 많았어서) 진짜 카야(의 뭔지는 모르겠는데 빙의체처럼 되는걸 보면 조상 혹은 본인일지도..)였고 카야가 서번트라는거임.. 나는..나는,, , ,, , ,,,(머리잡는토기짤)

첫 분기점..
이때 진짜 너무너무 고민되서 5분동안 고민했는데
어느쪽을 골라도 상관은..없었음..근데 카와사키로 가는게 맞더라고(정보가 더 많았음)

사실 페이트 장르 아는 사람중에 잔느 진명 모르는 사람 없을.. ...거 같지만
보구 이름 너무너무 ...
이게 다 성배때문이다..

좋아서 눈물 뚝뚝 흘림
아니 이런 주종 보여주지말라고(더 줘)

무사시 이전 스토리인데
무사시 등장 대사가 페이트 하는 사람이라면 좋아서 비명지를 대사라고 생각합니다

23/10/03
키르케가 나왔어요
일러가 너무 아름답고 스토리가 재밌음
이오리 너무 맥없이 홀려서 웃겨

페이트 시리즈라면 꼭 나와야할 <남의 서번트 가로채기 세뇌빔-..>
을 맞은 세이버를 이오리가 구해준 뒤의 상황.. 인데
이장면은 직접 플레이하고 영상으로 봐야한다고 생각해,, ,, 이오리가 세이버 진명 처음으로 부르는데 입모양으로 플레이어도 진명 알게해주는게 너무 섬세함.. ...  그리고 정말 아름답습니다.. .... 스샷만 봐도 신뢰도 가득차는 소리들린다

............
네
남의 서번트 가로채기에 제대로 걸린 아처씨 입니다..(ㅅ1발...)
...
싸우는 내내 괴로웠음.. ... ...
아픈것보다 이 전에 상황이ㅋ ㅋ ㅋ ㅋ ㅋ ㅋㅋㅋ아....애가 정신은 멀쩡한데 몸은 멋대로 움직여서 마스터 부하들한테 이 배신자 소리 들으면서 인간 죽이고 다니고..마스터 보면 멋대로 죽이게 되니까 오지말라고하고..  왜이런..시련을 주는걸까요 나스는..
그리고 두번째 사진은 이 당시 저의 트윗입니다

스나에서 자해해라 랜서를 보는 랜서최애들이 이런 기분이였을까요..
지금이라면 이해할수있을것 같습니다..
성공이랑 둘이서 눈가 촉촉해져서 하 ㅅㅂㅅㅂㅅㅂ 함...
...
너무 어이없을정도로 허탈하게 리타이어해서...
...
근데 그것마저도 ...좋아서 어이가없음
나스: 그래도 좋았지?
나: 죽이겠어.....

지금보니 정말 이런 자작극도 없다 싶음
와중에 유이 너무 쬐만하고 귀여워...

FALL IN LOVE

남아있는 스샷이 이것뿐이라는게 슬플뿐...
..
진짜 여기 너무.. 나스식 사랑얘기라 탄식하면서 봤던거 같음
다유 개인 스토리에서 단도 얘기 나올때 한번 더 울었다..
어떻게 보구 이름마저 이렇냐고 이 순애남아.. .. ....

5장 시작하자마자 카야랑 이오리 대화하는거 보는 세이버가 울길래 뭐지 질투? 했는데
걍 이 시간이 너무너무 소중해서 계속 이랬으면 좋겠다고 하는걸.. .. 보곤 같이 울음
역시 에미야 밥상 세계선 에도버전 있어야될듯 성배전쟁같은거 하지 말자고

미연시(미친상황연속시뮬레이션)
...
나 갑자기 사랑한다! 해서 깜짝 놀랬는데 원문은 다이스키 였습니다..
근데 사랑한다도 맞는거같음
세이버가 너무 선속성이라 힘들다 걍

진심 보다가 너무 좋아서 가슴퍽퍽침
나의 소중한 부인이여..나의 소중한 부인이여..나의 소중한 부인이여..나의 소중한 부인이여..나의 소중한 부인이여..나의 소중한 부인이여..나의 소중한 부인이여..나의 소중한 부인이여..나의 소중한 부인이여..나의 소중한 부인이여..나의 소중한 부인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심 이거 보자마자 어이없어서 예??? 함

그렇게 보게된 개그엔딩
근데 이렇게 끝나는것도 나쁘지 않은것같애.ㅋㅋ....

근데 거절했더니 대뜸 이기면 봐준다ㅋ 해서 싸우게됨
예??????

잡종왕 더럽게 쎄서 리트개많이함
10월 4일에 걍 이..전투만 계속..계속..계속...함.. .... ..어이가없음 내 주먹밥 다 털림

불안하게 나 먹을것 처럼 굴더니
귀엽게 안고 이오리님의 여러가지 표정을 보고 싶어요 같은 귀여운 소리를 하면서 밥차려주는 여우아가씨.. ... ... 마음이 사르르 녹음 최고의 힐링 스토리

사무렘 구매한 이유중 하나인.. 세이버씨 진명을 드디어 알게되다
진짜 토모에 남편이였으면 좋겠다 좋겠다 하면서 빌었는데 진짜라서 너무 기쁨..ㅠㅠㅠㅠ아....... 어떻게 부부끼리 갑옷 디자인을 커플로 맞출수가 있냐고 힘들다

진.심 너무 좋아서
스샷 개많이 찍음
아....악
영령검호때는 토모에가 요시나가님 찾고
사무렘에서는 요시나가가 토모에찾음
너무 좋아서 기절할거같애,, 애처가 남편 짱

23/10/05
라이더조와 드디어..싸움
성배에 무슨 소원을 빌거냐고 하니깐 세계평화를 말하는 악역(포지션)이 있다는게 너무 좋아서 박수침
사무렘 초반부터 유이는 되게 청렴한 분위기를 많이 내면서 등장해가지고 이런류의 소원 빌겠거니 하긴 해서 소원 자체는 그저 그런 감상인데 대사가 너무... ...
그냥 사람이 이랬으면 그렇군요 했을텐데 호문쿨루스 라는게ㅋㅋㅋㅋ아니... ... 나 진짜 인간의 감정을 가지게 되고 인간에 가까워지는 비인간 소재 환장하는데 미칠거같음 걍..대사 듣다가 이마 열번 때린듯

뻘하지만 라이더 주종 키차이가 거의 안나는거 너무 웃기고 모에하다 생각합니다

뭔가 더 쓸려고 드릉드릉 거렸는데 갠비에 이미 주절주절 씀+다른 엔딩 보고 온 여운에 아무생각도 안남 이상태라..

아무튼 령주 3획을 다 쓰면서 내 말들어 라이더 하는데 1도 안먹히는게 제일 웃기고 무서운 포인트같음
우시고젠은 찐으로 이게 유이의 뜻을 따르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으니ㅋㅋㅋ..근데 어느의미론 저게 맞기도함...

이 게임을 검객 난이도(보통)로 플레이 하고 있었는데 이...전투가 정말 제일 힘들었음... 리치도 길고 데미지 들어가는 타이밍 표시도 잘 안나서(로봇에 타고있다보니 이펙트가 잘 안보였음) auo전 다음으로 제일 주먹밥 많이 먹은듯 합니다..

근러나 지금은 1분컷이죠

세이버 보구로 라이더를 잡는 장면인데..
여기 스토리 감상하느라 남아있는게 없길래 방금 다시 이루트 영상을 보고 스샷찍음
근데 생각해보니 걍 집에서 리플레이를 봤으면 되는 일이였는데 머리가 안돌아가는듯

다유 진짜 좋은 캐릭터인데..다른 마스터들 개성이 너무 강해서 묻혀버린게 아쉬운듯..
령주로 무사시 응원+작별인사 하는 장면은 페제 라이더조 오마주겠죠?아마도..진짜 사람 좋아하는 포인트를 기가막히게 잘 써먹는듯(최고의 칭찬)

영월의식 참가자들 서번트랑 다 서로 사이가 좋아서(치에몬:아앙?) 주종러버는 행복해요

검바보 두명이 만나면 뭐다?
사제고 마스터고 서번트고 뭐고 진검승부

그럼 정정당당히- 승부!
영령검호 오마쥬라 진짜진짜 좋았어....

2회차 이오리는 아마 이때 무사시랑 싸움으로 인해 도화선이 붙은게 아닐까 싶음..
여러가지로 좋았는데 딱 하나만 빼고..
전투 난이도....
분명 보통으로 했는데 보스전을 연달아서 세번하고 마을이동도 안되는 상태(회복주먹밥을 못삼)라 오로지 회복 수단이.. .. 귀석으로 찔끔찔끔 회복하기<그나마도 별로 없음 다 써서.. 이거라 진짜 한 3시간인가 비벼보다가 무사시 반피 남기고 죽는걸 5번 했더니 기력없어져서 쉬움으로 내림ㅋㅋㅋ(ㅋㅋㅋ)근데 잘 내린거같습니다 계속 검객으로 했으면 마지막 보스전에서 겜 껐을듯

전에 암시가 있긴 했는데 갑자기 등장한 츠바메가에시(ㅋㅋ)
근데 그만큼 이오리는 무사시를 뛰어넘고 싶었구나 하는..게 아닐까 싶어서 좋았음
근데 안뛰어넘으면 안되겠니.. .. ... ...걍 모든게 비극이야

귀여워...

종장 진입

원한의 불꽃 루트 보스전
영령검호(fgo) 얘기인데 같은 시마바라 난 생존자인 치에몬이 영령검호의 요술사 오마쥬 한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재밌었음
줄줄 쓰다가 그먼씹 같은 생각이 들어서...지웠음 근데 진짜 좋았어,,, 보스전 하면서 희미해진 기억

보스전 얘기...
처음에 문에 반토막만 나와있을때는 에임이 안잡혀서(ㅠㅠ) 공격 모션도 안보이니깐 구석에서 엉엉 울면서 공명절기만 주구장창 썼고, 나중에 완전체로 나왔을때도 역시나 에임이 안잡혀서(실환가) 오직 소리로만 판단한다 게임함

하면서 아 이거 마비노기 고래전 같은데..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진짜 고래는 나중에 나오더라고..이건 다른 엔딩 코멘트에 작성하겠음

아무튼 보스전: 줜나 힘들었다!(주로 난이도 보다는 화면에 보스가 안잡혀서)
패턴자체는 무난무난..

이름 딱 한번만 부를 수 있게 해준댔더니
마지막 령주사용+마지막 인사로 이름 부르는 남자 어떻게 생각하는데...

난 최고라고 생각해,, , ,,, ,,,
진짜 이때까지 쌓아온 이오리<->세이버 간의 신뢰와 감정들이 막 느껴져서 우는것밖에 못하는 오타쿠됨
처음 소환 됐을때는 자기보다 약하다고 마스터로 인정도 안하고 은연중에 무시했던 세이버가 이오리를 신뢰하게 될 때까지의 과정을 다 지켜보니까 진짜 내가 키운 애들같고... 성배전쟁이 아니라면 만날일도 없던 사람들이 이렇게 만나서 서로를 특별하게 생각할 수 있게 된다는 점이 페이트 ip의 매력이라고 생각함,,, 특히 한쪽이 영령의 좌에 등록된 영웅들인게 가산점x9999만점.. 평범한 인간이 영웅이랑 만나서 서로 싸울 확률이 얼마나 있겠냐고 나 또 그먼씹 얘기하네

원한의 불꽃 엔딩 끝
마지막에 영월의식 끝나서 세이버도 사라지고 카야랑 이오리만 남아서 집으로 돌아가는.. 그 분위기가 되게 씁슬했던 기억
위에서는 마지막으로 타케루라고 부르면서 헤어진게 좋다곤 썼지만 그래도 역시 마지막에 사라지는 파트너랑 인사 나눴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드는건 어쩔수없는듯,,

그리고 이리하여 달이 차도, 검의 갈증은 여전해-
라는 문구 이때는 잘 이해 못했는데(뭔소린가 했음) 2회차를 보니,,,미치고 팔짝 뛰겠는거임 걍..

아무튼 1회차 완료..
타이틀 화면도 밤에서 새벽으로 바뀜

랜서 시점 이전도 2회차부터 할 수 있게 됨
우리가 흔히 보던 페이트장르의 소환장면을 치에몬이 하니까 뭔가 기분이 묘했음
아무튼 이 구도 정말 좋아하는듯 나스가(남말하듯)

주유 이전도 마저 할 수 있게 됨
기쁨의 스샷 완전 많이 찍어놨는데 건질게 없네...

절벽 오르는 모션 다 다른거 너무 섬세하고 좋은것 같애
주유랑 성공이는 정말 우정!!!느낌이라 스샷버튼 연타함(한편 세이버조는 마스터를 들쳐매거나 던져버리는데..)
이거 관련해서 누가 그린 팬아트만화 있는데 정말 귀여움

고영과 개 쓰담 모션도 만들어놨더라고,,좋음
귀엽다..진짜..

끼리끼리 만난다는 소리가 있죠..(저 안티 아님)
마스터 만나는 복은 있는데 자기 복이 없는 타입의 주유씨
눈물만 난다 사실 이때까지만 해도 주유 생존루트 있나 하는 희망을 갖고 있었는데요 이하생략..

어새신 이전도 가능해짐
도로테아 너무 좋아... 제발 dlc에서 더 많이 나와줬으면 좋겠음..
그리고 1회차에선 어새신이랑 사이 별로 안좋은줄 알았는데 이전을 보니 오히려 좋아서 당황함(묘한 신경전은 있긴 하지만)

그리고 개랑 고영있길래 어새신도 설마..? 했는데
코예트만 쓰담쓰담 하더라고 뭔가 아쉽,, 뻘하지만 쓰담 보이스 '떠돌이 인걸까' 하는데 너무 좋았음..

제발 정신좀 차려봐 청년...

랜서랑 싸울때 흥분한건 1회차때도 나오긴 했는데 갑자기 추가대사가 나와서 기절직전까지 갔음..
싸우는거 다이스키 남자 어떻게 해야되냐고..

똑같은거 올린 줄 알았죠?
사실 추가 대사가 있었답니다(sibal)

갑자기 잘 나가다가 엇나가버리는 페이트 주인공들...
세이버랑 싸우고 싶다는 티 팍팍 내고 있음 걍.. 정신좀 차려 제발

2회차부터 새로 볼 수 있는.. 세이버조 대화인데
중간에 정말 기절했던 대사들이 있었으나... 고민을 좀 한 결과 자세한건 게임 플레이로 즐겨주셨으면 좋겠어서(차피 나 좋으라고 쓰는 일기긴 하지만...) 첫부분이랑 마지막만 올리기로함

첨엔 걍 이오리에 관한 떡밥이 드디어 풀리는구나..하면서 가벼운 마음으로 넘기다가 이마를 빡빡 침..
그리고 1회차때는.. 이 구간에서 그건 좋지 않은 일이다 이오리..하고 끝났던 세이버 대사가 더 풀리는데 너무 자연스럽게 이어져서(다음 장면이랑도) 신경 많이 썼구나..했던 기억이 있네요

아무튼 이오리 성우분이 이 구간에서 정말 아무 감정도 안느껴지게 정말 당연하단 듯이 대사 읽어주셔서 성우란 대단하구나를 새삼 느끼고 감..
약간 실지주 주인공 같은 대사를 하길래 사실 좀 웃기도 했었음(ㅋㅋ) 근데 지금은 못웃음ㅋㅋ하..........

기절하다
공주님 안기..
이건 되는 주식임(뭐가요 제발)

그리고 코예트랑 세이버 대화 너무 좋았어
the 귀족..

23/10/08
한참 1회차 엔딩보고 2회차 모 대사들 보고 난리치면서 밀린 인터넷 생활을 좀 했더니 조작법 싹 까먹어서(실화?) 좀 헤멤..
그와중에 어새신 이전 대화가 너무 좋음
서번트가 마스터를 시험하고 마스터는 그 시험을 당당히 치뤄주겠다는 관계인데 마스터가 기존쎄라 전혀 안꿀리는게 좋아 자신감도 넘치고.. 코예트 루트가 없다는게 아쉬울뿐,,

다가올 운명에 떨면서 영상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아처조 대화가 나오는거임
나는
아!
아쳐 사나보다!ㅋㅋ아싸 했는데
그럴리가 있나 응 안됨~ 하는거임(ㅠㅠ)

하... 성공이랑 아처 대화 내용 너무 좋았는데 한순간에 나락까지 떨어지는..

주유 독백이 진짜 미치겠음..
주군 죽이는것보다 자결 선택하는 이 바보 서번트..ㅠ

마지막 성공이 대사도.. 모 엔딩 볼때 다시 생각나게 되는데 너무 좋았음..

라이터가 주유 생존 if루트도 써줬으면 좋았을텐데 근데 이 캐릭터는 이렇게 끝나서 더 좋았던거 같기도 해.. 하지만 역시 살아서 마지막에 세이버조랑 싸우는 루트도 있었으면..

집에왔더니 미소녀 두명이 앉아있었습니다(극락)

조작미스로 세이버 이전 다시 보게 됐는데
다시봐도 정말 좋다...

내가 여기에 있는데 어디를 보는 거야? 이 대사 붐업 하고 싶었음
히메는 다시 세이버를 만나서 기쁜걸 표현하고 있는데
세이버는 나 때문에 다시 또 히메를 싸움에 말려들게 했다는 후회에 젖어있으니까 바로 갈!! 해줌
그리고 완전 시원시원하게 내가 널 사랑했으니까 라는 사랑고백까지 알차게 해주고 들어가심... 너무좋아 진짜로 분량 없는게 섭섭할정도로ㅠㅠㅠ...추가 스토리에선 뭐 더 풀어주겠지..

이번엔 코예트 구하러 가볼게

쇼세츠 웃는 스탠딩 여기서 처음 나왔..음..
너무 아름다움..

그리고 도리를 걷는 사람에겐 마음을 여는 타입이라는게 좋아서 미칠거같다..

vs어새신

도로테아 시점 할때도 생각한건데 진짜 패턴 뭐가 없음..
커져서 휘적휘적함>끝 이거라 여태까지 했던 보스전중에 제일 쉬웠던듯
중간중간 도로테아랑 어새신 대화하는게 넘 좋았어,,이건 진짜 목소리 들으면서 해야 감동 백만번 함(나의 공주여 미친거같음... 어새신도 사실 순애남이였던거임)

그리고 이오리씨 여기서도 싸우는거 좋아 이러고 있는게 웃겨서 찍음
싸움 즐기는거 너만 모른다고요 하...

이건 설마..도로테아 루트도 있는건가..? 싶었는데
갑자기 등장한 무사시가 너무 웃김ㅋㅋㅋㅋㅋ
제자가 여자들 꼬시고(무의식) 다니는거 보면서 즐거워하는 스승님;

얘들아 제발..
우리 좋았잖아..

근데 성공이 저러는건 스포 밟았어서 올게 왔구나... 하긴 했는데
생각보다 싱거운 광기였다고 합니다 난 또 겁먹고 하씨..우리 망했다 이오리야 했는데

처음엔 세이버가 이오리 암살하려고 저러나 했는데
아니였음^^;(당연하죠)

세이버 스킬개방(한 8~90%?인듯) 대사
귀여움

근데 대사가 너무한거같애,,, ,,, ,,, ㅠ

이 파트보고 걍 호감도 0이였던(노흥미의 0 입니다) 랜서조 급 호감도 올라서
우오오오옷?!?!?!함
아저씨같은 반응;

성녀님은 오염되도 성녀구나
(그시각 칼데아에 있는 잔얼: 하아??)

23/10/10
만나는 서번트+사람마다 후반부 이오리보고 이상한거 감지해서 말해주는거...
1회차땐 이런거 안보여줘서(당연함) 새 대사 나올때마다 엉엉 울음
사실 세이버랑 문답한 이후로 이오리도 제정신이 아니구나..라는건 알겠지만 중간중간에 이런 대사 넣어주니까 계속 상기시켜주는것 같아서,,

그리고 '사람의 몸으로' '얼마나 단련했기에' 이 문장도 너무너무..좋음
무사시랑 싸울때 컷씬으로 이오리 손바닥이 살짝 보이는데 이 모델링으로도 보일정도로 굳은살+갈라짐+투박함 잘 느껴지게 구현해와서 이오리가,,진짜 계속계속 검만 잡아온 사람이란걸 더 부각시켜줘서 하..ㄱ- 오타쿠 과몰입 스위치 on

여담이지만 서문할아버지 쇼세츠 부를때 그 소녀 라고 하는게 너무 좋았음..
애기구나..4n살인 호문쿨루스라도 영령이 보기엔 애기구나(오타쿠함박웃음)

도로테아 살리는 루트엔 이런 대사가 추가되는 모양...
이오리를 좋게 봐주는건 고마운데 아무래도,,, .. 쇼세츠랑 같은 길을 가기엔 너무 타입이 다름..슬프게도

이 대화.. 도로테아 살렸을때만 나오는 대사더라고
근데 이것도 복선?같은게 될줄은 몰랐음ㅋㅋ

pv로 나왔던 장면..
멀리 떨어진 항구에서 대포쏴서 맞추는 비범한 실력을 가진 아가씨..
근데 진심 도로테아 얼굴 나왔을때 희열느낌
살릴 수 있었던 애가 죽었을때vs살았을때 의 진행 차이가 확 느껴지니까 좋더라고..
심지어 맵이동까지 해서 보스전 하니까 되게 새롭더라

세이버 진명까기 2차전..
풀영상으로 보면 진.짜 좋습니다
하아아아... 이오리가 세이버 보구 쏠때 넋나가는거 당연한듯..이오리는 다른 의미로 나간거긴 하지만

걍 아름다움

1회차때는 그냥 아무말 없이 끌려간 쇼세츠랑 대화를..할 수 있게됨..
그리고 여기서 사람 미치게 하는 대사 나왔는데
나스는 정말..서로 다른 두 사람이 손 잡는걸 좋아하는거같음(나도 좋아함)

fgo에서 나오는 마슈랑 리츠카 손 잡는게 생각나서..좋았다네요..
손 잡으면서 따뜻하다고 느끼는것도 그렇고..
게임하면서 무력하게 울기만 하는데

또 봐도 좋아서 기절해버리다..
사람좀 그만 울리길

스샷 찍다가 이오리가 눈을 감아버림(sad)

5장에 확실히 내가 좋아하는 장면들이 많아서 그런가 스샷양이 장난이 아님ㅋㅋㅋ
뭔 대사 하나 나올때마다 다 찍어놨네

이오리 바보
멍청이
바보

아무튼 싸부랑 2차전
난이도 내리고 했더니 완전 쉬움

싸부한테 이겨도 그닥 기뻐보이지 않는다는게 젤 웃긴듯
뭘 아쉬워해 임마
만족하라고

그리고 맨 마지막 스샷은 위에서 말했던 이오리 손바닥.. ... 이걸 보고 그만 기절하고 말았습니다 하루에 기절을 몇번이나 하는거임

나 진짜 이 대사 나오자마자 너무 무서워서 비명지르면서 무릎 꿇음
제발요

미친겜..
독한겜...
미친겜...


아무튼 부수지 않는다 고르고 종장 진입
엔딩 이름이 미친거같음...

이오리 말할때마다 무서워서
미친놈아 제발 그만해 함

와중에 세이버 반응도 올게 왔구나..< 인거 너무함..(나에게 너무함)
그냥 언젠가는 이런 순간이 오겠지 싶었던게 진짜로 와버린 느낌이겠지..

이건 솔직히 내가 치에몬이였어도 도망갔음
...
무섭다고요 당신..

타입문 남자 주인공들은 왜 이러는걸까요?
알 수가 없습니다..

진짜 무섭다고...본심 말하다 갑자기 왜 그렇게 놀라? 농담이였어 하는게...
농담 아니잖아..ㅋㅋ

드디어 참가자들이랑 대화를 좀 하는 캐스터씨
그리고 또 말하는거지만 내가 치에몬이였어도 도망갔을거임..

중간에 치에몬과 랜서의 뭔가가 있었는데
이때 내용 이해를 잘 못해가지고 스샷이없음
나~중에 2회차 다시 뛸때 마테리얼 보니까 아~~~함

아무튼 캐스터 단독행동 하다가 털리고 성공씨 맑은눈 돌아옴
어찌보면 이 엔딩 루트가 몇명빼곤 제일 행복한 루트 아닐까..?

이때부터 였을까요..제가 미야모토 이오리 머리털을 쥐어뽑는 생각을 하면서 하루하루를 지낸것이..

치에몬이 말하던 본성을 드디어..
근데 생각보단 걍 곱게 미친놈이라.. 이정도면 뭐 그러려니 싶음

아무튼 성배에 강자들이랑 계속 싸우게 해주세요 라는 소원을 비는게 아니라
성배를 미끼로 강자들을 꼬실 미끼로 두겠다는게 약간 참신하단 생각을 잠깐 했음
진짜 눈에 검밖에 안보이는 바보 멍청이

그리고 세이버 미모가 미쳤습니다

쇼세츠 수명 얼마 남지도 않았는데 마지막에 이런거 봐도 괜찮은건가요..
다른 소리지만 쇼세츠 되게 아방해서 귀여움 호문쿨루스 종특인가 아방한데 신념가지고 있는거

타입문 남자 주인공들은 왜 2...

이게 사실 이오리의 본심이긴 하지만..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대사인듯
그리고 마테리얼에.. 이오리가 진짜 사심없는? 순수한? 웃는 얼굴 자료가 있단..말임...
그걸 보고나니 이대사들이 더 미칠거같음 걍...

이오리 이 대사들이.. ... 계속 같이 있고 싶어 하는 세이버 마음을 후벼파는듯ㅋㅋ
근데 뒤에 또 쓰겠지만 누구보다 이오리를 잘 알고 지켜본게 세이버란 사실을 이오리는 모름..바보...

그니까 얘는 세이버가 보구 쏜 순간부터
서번트랑 싸우고 싶어 미쳐한 dorai란 소리임

아니 보통 초월적인 존재를 눈앞에서 보게 되면 홀리기야 하겠지만 누가 싸우고싶어서 근질거리냐고요ㅋㅋ..ㅠㅠㅠ....

그리고 어떻게보면 이오리가 영월진행중에 처음으로..자기만을 위한 욕심을 표출한 장면이기도 해도 여러모로 심란해짐..

설마설마하던 세이버 보스 루트..
와중에 영월록 챕터 이름이 '너를 생각한다. 오직 그뿐'
이라는게..
여태까지 계속 서로를 생각했던 세이버조라 더 어울리는 제목같음

싸우는 중간중간 이오리랑 세이버 독백+중간 컷씬=사망
그냥 서로가 엇갈린걸+더 이상 같이 싸울수없음 알고있어서 벨 수 밖에 없는게 너무 괴로워...
와중에 세이버가 너무 선속성임..
괴롭다..
모든게..
나스 머리털을 쥐어뜯겠음(나스: 나 검수만 했다고)

보고 마음이 천만갈래로 찢어짐..
진짜로 죽일줄은 몰랐어서(ㅋㅋ)

하........
이오리가 하루종일 세이버 보구 파훼법 생각하면서 수련했듯이 세이버도 이오리 검술을 지켜보면서 파훼법을 수련했던거임... ㅋㅋ아...진짜 너무 마음이 아픔(과몰입중)
누구보다 이오리가 잘 알고있는 방법이기 때문에...이오리가 그러면 이기는건 불가능하지..하는...그 표정이 너무 후련해보여서 미칠거같음

나: 진짜 죽는다고요
이오리: 네 죽습니다

하.... ... 세이버 이오리 옆에 누울때부터 걍 오열 ing중이라 기억이 없음
누구보다 사이 좋아 보였던 애들이 사실 서로를 죽이려고 계속 수련중이였던것 조차...
...
이오리 개 행복해보여서 이건 뭐 돌아와 할수도 없음
카야랑 세트로 맞춘 장식이 피에 젖어가는데 그야말로 바라 마지않던 인생이야 하는것도...
하...
검의 길을 걸어도 세이버 만큼 좋은 벗을 얻을 수 있다는게 말이야 방구야 미야모토 이오리 용서못해

어떻게보면 세이버랑 마지막 인사를 나누는..유일한 루트가 됨
아니 마지막 인사 나눌 사람이 반대 아니냐고요 보통...
ㅋㅋㅋㅋㅋ
아...걍 이 검귀루트가 너무너무 여운이 많이 남아서 반나절인가.. 겜 할 의욕을 잃어버렸었음 다른 엔딩이 눈에 안찰거같은 그런 기분이라...
그리고 다른 루트에서 계속 나오는 검의갈증 문구도 안나옴
만족했다 이거지..미야모토 이오리 용서못해...

근데 다른 사람들도 다 이 루트가 제일 진엔딩 같다고 하더라고..그만큼 공 많이 들인 티가 나긴 하지만,, 사실 얘들 이거 보여줄려고 겜만든게 아닐까 싶을정도로(ㅋㅋㅅㅂ)

하아... 사무렘 소설로 나오면 좋겠다 분량때문에 가지치기 당한 설정들이나 에피소드 궁금해서...

다음 엔딩 보러 출발함

벌써부터 쇼세츠 보면서 기특해하는중

걍 세이버 말하는게 너무 웃김
연약한 자여<-ㅋㅋㅋㅋㅋㅋ
쇼세츠 너는 왜 또 순순히 알고있다고 하냐고ㅠ

올게 왔구나

어이없고 웃겨서 찍음
근데 벌써 여기 대사 기억이 안나네
아무튼 우리 친구였잖냐... 봐줘라

좀 웃기긴한데(너무 급조된 싸움같아서)
이건 게임 볼륨도 있을테니 어쩔수 없는거겠죠..

이 루트에선 세이버가 갈!!! 해줌
너무좋아서 눈물줄줄
근데 그래도 이오리는.. 이미 검에 M친놈이라 속으로는 솔깃..했을듯

기립박수침
누가 진히로인 유이 아니냐고 했는데 사실 유이는..진히로인 이라기보단 마지막의 마지막에서야 진짜 인간처럼 살다 가는 캐릭터라고 생각해서,,,

..네 저 정실은 세이버라고 생각합니다(ㅈㄴ

마지막 전투전에 좋았던 대사들 백업...
할아버지 너무 잘생겼습니다..

그리고 계속 도로테아 루트 있을까말까 하는 간보기같아서 슬퍼짐
도로테아 더 풀어줘 ㅈㅂ

성공이랑 2차전
캐스터 진명 나왔는데 계속 동X프로X트만 생각나서 ㅋㅋ하젠장

아무튼 세이버가 선속성이라 너무 좋음222
와중에 애처가 발언해서 기절직전까지 갔음

갑자기 용 소환을함
위쪽에 썼던...마비노기 고래랑 제일 비슷한게 이거였음..

아니 애가..안보임..떠있어..그리고 날아와서 날 계속 눕힘..
난이도 제일 낮은거로 했는데도 진심 주먹밥 2n개는 먹은듯(중간까진 걍 쇼세츠 싸우는게 귀여워서 방치하기도 했음ㅋㅋ)

아무튼 어찌저찌..죽이긴함
세이버 보구 이걸로 세번째 컷씬 보는데 볼때마다 감탄함 좋아...
그리고 이오리는 정말 령주를 세이버 보구 관련된 일에만 쓰는것도...ㅠㅠ.....
이런 복선(세이버 스킬개방 대사) 다 회수했다는게 정말 좋다..하하하하하 나 울고있네

이번에도 세이버랑 작별인사를 못함
계속 허무하게 끝나냐고ㅠㅠ정규 성배전쟁이 아니라 그런가..

쇼세츠는 마지막에 자기가 바라던 일을 이루고 보고싶었던 경치를 보며 눈을 감았다는..
메데타시 메데타시(눈물줄줄)
이게임은 다 좋은데 너무 짧은거랑(네?) 등장인물이 너무 순식간에 죽음
이 엔딩도 좀만 더 볼륨이 허락됐다면 여유있게 진행됐을텐데 그게 좀 아쉬울따름,,

나중에 인게임에서 쇼세츠 인물사전 정보 업데이트 된 거 보고 슬퍼서 엉엉 울음

갑자기 성공이랑 도로테아 접점을...?만들어줘서 뭐지..?함
디엘씨 예고인가..<

하..난 성공이가 저렇게 웃는게 좋은데 작중에서 그닥 못본다는게 슬픔
그리고 도로테아 너무너무너무 완벽한 캐릭터인데 비중이 적은것도...
제대로 싸웠으면 우승직전까지 가지 않았을까하는..

왜냐면 다른 서번트들은 세이버랑 상극인데 어새신만 유일하게 세이버랑 서로 맞상극이라..
근데 이것도 이오리가 커버쳐줘서 실패하긴 했음

하..제발 디엘씨 도로테아 시점으로 ㅈㅂ...

엔딩회수 거의 다함
여전히 나오는 검의갈증 문구,,,지독한 게임

피 다 깠는데 중간 대사 나와서 웃겼음
쇼세츠: 하...

23/10/11

엔딩 회수 마저 하러...

여기서는 잔느가 부상을 안입어서(라이더전) 그런가 카야를 납치하고 있더라고..(원한루트)
도중에 치에몬 리타이어 하면서 잔느 독백이 늘어났는데 역시나 얘들도 이 루트가 행복해보여서(ㅈㄴ) 착잡 max..

그리고 카야랑 히메는 왜 보여준걸까..하는 생각
그냥 카야가 동트자마자 이오리 찾으러 왔던거 이유 붙여주려고 한건가

두번째 보는거지만.... ... 이오리 혼자 죽어있는곳에 카야가 뛰어오는 연출 너무하다고 생각함...

사무렘 오프닝 마지막에 이오리 검 들고 집 뒤로 하는 카야는..이 루트 기반인걸까 싶어,,
이오리 죽고 난 뒤에 검만 남았으니까,,오가사와라 집으로 돌아가는.. 진짜 씁슬그잡채 ㄱ-..